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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르엘 일반분양|청약 일정·분양가·세대수 안내

정책25 2025. 8.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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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잠실르엘 일반분양이 본격화됩니다. 전체 1,865세대 중 21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 45㎡부터 74㎡까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잠실르엘 일반분양 세대수, 청약 일정, 분양가, 경쟁률 전망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잠실르엘 일반분양 개요

잠실르엘 일반분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6번지에서 진행되는 재건축 아파트 공급 물량 중 일부입니다. 전체 1,865세대 규모의 대단지 중 일반분양은 216세대로,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습니다. 전용 45㎡부터 74㎡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습니다.

잠실르엘 일반분양 개요

이번 일반분양은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LE-EL)’이 적용된 만큼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특징입니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송파권 신규 아파트 중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 위치: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6번지
  • 총 세대수: 1,865세대
  • 일반분양 세대수: 216세대
  • 전용면적: 45㎡, 51㎡, 59㎡, 74㎡
  • 브랜드: 롯데건설 ‘르엘(LE-EL)’ 적용

▎2. 일반분양 세대수와 전용면적 구성

잠실르엘 일반분양은 총 216세대로 공급되며, 대부분이 전용 45㎡~7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59㎡와 74㎡ 타입이 전체의 상당 비중을 차지해, 신혼부부나 3~4인 가구 실수요자에게 적합합니다.

일반분양 세대수와 전용면적 구성

타입별 세대수를 보면 전용 45㎡는 46세대, 51㎡는 11세대, 59㎡B는 92세대, 74㎡B는 39세대, 74㎡C는 28세대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공급량이 가장 많은 59㎡ 타입은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51㎡나 74㎡C 타입은 희소성이 높아 당첨 시 가치가 큽니다.

2025000353 잠실 르엘 입주자모집공고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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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46세대
  • 51㎡: 11세대
  • 59㎡B: 92세대
  • 74㎡B: 39세대
  • 74㎡C: 28세대
  • 총 일반분양 세대수: 216세대

▎3. 잠실르엘 일반분양 청약 일정과 신청 자격

잠실르엘 일반분양 청약은 2025년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진행됩니다. 특별공급은 8월 29일, 1순위 청약은 9월 1일(서울 거주자)과 9월 2일(기타 지역)로 나뉘며, 2순위 청약은 9월 3일에 접수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정당계약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잠실르엘 일반분양 청약 일정과 신청 자격

신청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중 청약통장을 24개월 이상 보유한 세대주여야 하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잠실르엘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당첨 이후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 재당첨 제한 10년 규제가 적용됩니다.

 

청약은 국토교통부 공식 사이트인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등록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청약 전 반드시 청약홈 회원가입 및 자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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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공급: 8월 29일
  • 1순위 청약: 9월 1일(서울), 9월 2일(기타 지역)
  • 2순위 청약: 9월 3일
  • 당첨자 발표: 9월 9일
  • 정당계약: 9월 22~24일
  • 청약 자격: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24개월 이상, 무주택 세대주
  • 규제: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 재당첨 제한 10년
  • 청약 접수: 청약홈(www.applyhome.co.kr) 온라인 신청

▎4. 분양가 및 자금 계획

잠실르엘 일반분양의 분양가는 전용 45㎡ 약 12억 원대, 59㎡ 약 16억 원대, 74㎡ 약 18억 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분양가 및 자금 계획분양가 및 자금 계획분양가 및 자금 계획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최소 3억 원 이상이 요구되며, 중도금 납부와 잔금, 발코니 확장비·취득세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약 13억 원 이상의 현금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대출 한도는 규제에 따라 최대 6억 원까지만 가능하며, 소득 요건 충족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청약 전 본인의 자금 계획과 대출 가능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신용대출을 이미 보유한 경우 주택담보대출 회수 대상이 될 수 있어 금융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이 없는 경우 계약 포기 위험도 있으므로, 충분한 현금 마련이 가능할 때 청약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45㎡: 약 12억 원대
  • 59㎡: 약 16억 원대
  • 74㎡: 약 18억 원대
  • 계약금: 분양가의 20% (최소 3억 원 이상)
  • 총 필요 자금: 옵션·세금 포함 약 13억 원 이상
  • 대출 한도: 최대 6억 원, 소득 요건 충족 필요
  • 신용대출 보유 시 추가 대출 회수 가능성 있음

▎5. 경쟁률 전망과 당첨 전략

잠실르엘 일반분양은 공급 세대수가 216세대에 불과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은 실수요층이 두터워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인근 단지 시세가 30억 원을 넘나드는 상황이라, 당첨만 된다면 수억 원대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청약 방식은 전용 60㎡ 이하에서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고, 전용 60㎡ 초과~85㎡ 이하에서는 가점제 70%, 추첨제 30%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무주택 기간이 길고 부양가족이 많은 경우 가점 경쟁에서 유리하며, 가점이 낮은 경우 추첨제 물량에 도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청약통장 납입액,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를 사전에 점검해 본인의 가점 수준을 확인하고, 당첨 확률이 높은 타입과 물량에 집중하는 것이 전략적입니다.

  • 일반분양 216세대 → 높은 경쟁률 예상
  • 인기 평형: 59㎡, 74㎡ 타입
  • 60㎡ 이하: 가점제 40% + 추첨제 60%
  • 60㎡ 초과~85㎡ 이하: 가점제 70% + 추첨제 30%
  • 가점이 높은 실수요자에게 유리
  • 가점이 낮은 경우 추첨제 물량 공략 필요

▎6. 청약 시 유의사항 정리

잠실르엘 일반분양은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규제와 자금 부담도 크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우선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되므로 단기 투자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재당첨 제한 10년이 걸려 있어, 다른 아파트 분양 당첨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청약 시 유의사항 정리

 

자금 조달 능력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납부까지 최소 13억 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고, 대출 한도 역시 6억 원 이내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금 계획이 부족할 경우 계약 포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 전에는 본인의 가점 수준, 자금 상황, 장기적인 주거 계획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며, 단기 차익보다는 실거주와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
  • 재당첨 제한 10년 적용
  • 계약금·중도금·잔금 포함 최소 13억 원 이상 필요
  • 대출 한도 최대 6억 원, 소득 요건 충족 필수
  • 자금 부족 시 계약 포기 위험 존재
  • 장기 거주·투자 계획을 고려한 청약 필요

전체요약정리

  • 잠실르엘 일반분양은 전체 1,865세대 중 216세대 공급
  • 전용면적 45㎡~74㎡ 중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평형 구성
  • 청약 일정: 특별공급(8/29) → 1순위(9/1~2) → 2순위(9/3) → 당첨자 발표(9/9) → 정당계약(9/22~24)
  • 분양가: 45㎡ 약 12억, 59㎡ 약 16억, 74㎡ 약 18억 원대
  • 계약금 포함 총 필요 자금 13억 원 이상, 대출 한도 최대 6억 원
  • 경쟁률 치열 예상, 특히 59㎡와 74㎡ 타입 집중
  • 규제: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 재당첨 제한 10년
  • 단기 투기보다 장기 거주 및 안정적 자금 계획 수립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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