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이란?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대학 1학년 학생들이 조기에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비 지원형 장학금입니다.
2025년 2학기 기준으로 ‘진로탐색’ 장학금은 1학년 2학기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255명을 선발하며, 1인당 200만 원을 1회 지급합니다.
이 장학금은 등록금과는 별개로 지급되는 생활비 지원이며, 서울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희망장학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신청 조건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 지원 전 소득구간, 성적, 거주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금액: 200만 원 (생활비, 1회 지급)
- 지원대상: 1학년 2학기 예정자
- 모집인원: 총 255명
- 지원기관: 서울장학재단
▎2. 신청 가능한 학생은 누구?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대학교 1학년 2학기 예정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학 중인 학교의 소재지 또는 보호자의 주소지가 서울인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① 학교 또는 거주 기준
-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 서울 시민의 자녀로, 서울 외 지역 대학교 재학생
② 학년 기준
- 2025년 2학기 기준, 1학년 2학기 정규학기 재학 예정자
- 2학년 이상 또는 휴학생은 해당 없음
즉, **입학 후 첫 학기를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편입생이나 복학생, 학점은행제 학생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서울 시민 여부는 주민등록등본**으로 증명해야 하며,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소지가 서울에 포함되어야 인정됩니다.
- 서울 소재 대학이거나, 서울 시민의 자녀일 것
- 정규학기 1학년 2학기 진학 예정자일 것
- 휴학생, 졸업 유예자, 복수전공생 등은 대상 아님
▎3. 2025년 선발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신청서 접수 이후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이 이뤄집니다. 각 단계별로 검토 항목과 평가 기준이 다르며, 모든 서류는 신청 기간 내 완비되어야만 심사 대상이 됩니다.
📌 전체 일정 요약
- 신청서 접수: 2025년 8월 5일(화) 10:00 ~ 8월 12일(화) 16:00
- 1차 심사: 사무국 심사 (기본 요건 확인)
- 2차 심사: 제출 서류 정밀 검토
- 3차 심사: 장학생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
- 결과 발표: 2025년 9월 30일(화) 예정
📝 유의사항
- 신청서 제출과 동시에 첨부파일 업로드까지 완료되어야 접수 인정
- 신청 마감 이후에는 서류 추가·수정 절대 불가
- 심사 운영 일정은 서울장학재단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특히 3차 심사는 단순 서류 확인을 넘어, 자소서와 학업계획 등 학생의 의지와 진로 계획까지 종합 평가하는 단계이므로 작성 시 성실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4. 소득 기준과 성적 요건 정리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등록금 지원이 아닌 생활비 지원 장학금이기 때문에, 신청자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 구간과 성적 기준입니다. 두 조건 모두 충족해야 하며,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① 소득 기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함)
- 기초생활수급자: 수급자증명서 제출
- 법정차상위계층: 차상위 확인서류 제출
- 소득 4구간 이하: 한국장학재단에서 발급한 ‘학자금지원구간 통지서’ 제출
※ 소득구간 기준은 한국장학재단 마이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반드시 ‘2025년 1학기 기준’ 자료여야 유효합니다.
② 성적 기준
- 백분위 성적 90점 이상
- 또는 4.5 만점 기준 평점평균 3.6 이상
- 정규학기 성적만 인정 (계절학기, 재수강 제외)
※ 성적은 2025년 1학기 성적표 기준으로 반영되며, 성적표에는 반드시 백분위 점수 또는 평점 환산 점수가 명확히 표기되어야 합니다.
위 두 조건은 둘 다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한쪽이라도 미달될 경우 서류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4구간 초과 시 장학금 신청 불가
- 성적표에 백분위 미기재 시 인정되지 않음
- 소득구간, 성적 모두 2025년 1학기 기준으로 산정
▎5. 불리한 경우 보완 가능한 서류는?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등본상 가족 정보 누락, 소득구간 미산정, 성적표에 백분위 미표기 등의 사유로 기준 충족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서울장학재단에서 허용한 보완 서류를 통해 일부 요건을 증빙할 수 있습니다.
① 주민등록등본으로 가족관계 확인이 어려운 경우
-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 제출하면 보호자 서울 거주 기준 충족 가능
② 소득구간 미산정 또는 심사 중일 경우
- 한국장학재단 소득구간 심사결과 ‘심사 중’이면 확인서 캡처본 제출 가능
- 단, 최종 결과 발표일까지 확정되지 않으면 탈락 가능성 있음
③ 성적표에 백분위 점수 미표기된 경우
- 학교 행정실 또는 학사정보시스템에서 백분위 환산 증빙자료 별도 출력 가능
또한 특별한 상황이 있는 경우(예: 가정 형편 악화, 긴급 돌봄 등)는 관련 증빙서류(진단서, 소견서, 수급 변경 통보서)를 참고 자료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필수 조건을 대체하는 효력은 없으며 참고자료로만 사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가족관계증명서, 캡처본 등 보완 서류는 식별 가능해야 함
- 불가피한 상황은 ‘기타 첨부서류’로 설명 가능
- 심사 기준은 재단 내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6. 신청 자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자격 조건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세부 기준에서 혼동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는 실제 신청 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Q1. 1학년 1학기 학생인데, 이번에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2025년 2학기 기준으로 1학년 2학기 진학 예정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1학기 재학 중인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Q2. 2학년 이상이지만 소득과 성적 기준은 모두 충족하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이 장학금은 학년 제한이 명확히 적용되며, 2학년 이상은 대상이 아닙니다.
Q3. 서울 시민인데, 지방 소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서울에 거주 중이라면 비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도 지원 가능합니다. 단, 주소지 확인 서류(등본 등)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Q4. 소득구간 심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심사 중’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차 접수는 인정됩니다. 단, 결과 발표 전까지 4구간 이하로 확정되지 않으면 탈락 처리됩니다.
Q5. 백분위 점수가 없는 성적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반드시 백분위 또는 평점 환산 기준이 포함된 별도 확인서를 학교 측으로부터 발급받아 첨부해야 합니다. 미제출 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1학년 2학기 예정자만 신청 가능
- 서울 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어야 함
- 소득 및 성적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심사 가능
- 서울장학재단 진로장학금은 1학년 2학기 진학 예정자에게 생활비 200만 원을 지원하는 장학금
-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서울 시민 자녀로, 2025년 2학기 기준 1학년 2학기생
- 소득 4구간 이하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만 신청 가능
- 백분위 90점 이상 또는 평점평균 3.6 이상이어야 함
- 선발은 신청 접수 → 요건 심사 → 서류 검토 → 최종심의 3단계로 진행됨
-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백분위 확인서 등으로 불리한 항목 보완 가능
- 결과 발표는 2025년 9월 30일, 장학금은 10월 중순 일괄 지급 예정